2227. 무명의 더쿠 = 32덬 2024-09-15 22:38:24
그래서 오히려 성우분들은 상대의 논리를 이해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자기의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게
다양한 관점에서의 에너지가 담긴 것 같음
선우 성우님도 처음 대본 봤을 때는 강주한 말이 맞는거 아닌가 하셨다고ㅇㅇ 강주한의 논리를 이해했는데
현장에서 직접 연기하면서 선우에게 완전 몰입해서 온전한 감정을 토해내셨잖아
그래서 322 파트가 감정적으로 더 극적이었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