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부터 단 한단어로 뇌리에 꽂더니
발췌로는 이 느낌이 안살더라 리더기 화면이 딱이야
벽.
그다운 노래였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 들었다
주형의 생각이지만 사실 모두가 느끼는 차현호가 정의헌 단 한사람을 제외한 모두에게 세운 벽
그리고 차현호가 느끼는 정의헌이 그어놓은 한발짝만 내딛으면 넘을 수 있는 가느다란 선 같지만 사실은 세상 견고한 벽
이야 그렇게 서로 꼬시고 난리를 치고있는데 사실 이 모든게 벽에 대한 이야기였어 진짜 기가 막히다 나 이런거 너무 좋아
이렇게 재밌는데 집중해서 진도 쭉쭉 빼고 싶은데 읽는 속도도 늦고 이것저것 할게많아서 빨리 못달려서 너무 아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