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인터단이 이 영화 추천하면서
거기 남주같은 역할 윤이채가 하면 어울리겠다는 글 보고
오로지 그 이유 때문에 보게된ㅋㅋ
결론은 너무 재밌게 잘봤고
그덬말대로 영화찍는 윤이채를 상상해봄ㅎㅎ ദ്ദി( ◠‿◠ )
다 보고 해설같은 거 찾아보는데
당연하지만 대부분 캘럼과 소피의 관계에 대한 해석이 많거든
그런데 나는 캘럼의 이야기에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된다....
그루님 썰중에 떠오르는것도 있고ㅎㅎ
ㅇㅂㅇ말머리 달았지만 벨방이라
더이상의 영화 얘기는 그만하겠음ㅋㅋ
여튼 그 인터단이 혹시 이 글을 본다면....
덕분에 좋은 영화 너무너무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