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중의적이지않을까
하선우가 선하고 무른 사람인걸 아니까 아무리 나쁜 나라도 나를 쉽사리 떠나지못할걸 알아서 좋다고도 해석할수있지만 동시에 나와 달리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인걸 알아서 좋다고도 생각햇거든
그래서 강주한이 선우가 해명을 했는데도 계속 문도일 신경쓰고 322에서 결국 이석이 버리지를 못하는거냐고 그런말할때도 약간.. 그 후자의 의미가 담겨있는것같았음
강주한은 하선우가 지하실에서의 그 나흘동안 그랫던것처럼 오로지 자기 통제하에 있어야 충족이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선우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누구도 버리지 못하고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