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동안 강주한이 알게모르게 쌓아온 질투심으로 인한 트리거가 이때 폭발했다 생각함 ㅋㅋ 그래서 얘도 지금 하선우의 선택에 대한 배신감을 느끼는거임..ㅋㅋㅋ 

다만 저때의 하선우도 더 이상 강주한을 이해해줄 마음이 없었고 강주한은 하선우같은 부류를 만나지 못했어서 설마하니 자신을 버릴거란 생각을 못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