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T거든?
근데 그냥 사랑하는 사람의 연인이라기 보다 그냥 연애를 하는 사업가 같아서 화났어ㅠ 전자는 두 사람인거고 후자는 하나야 그냥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여러 개 중에 연애도 있는 사람 물론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선우가 바닥칠때는 안 보이구 본인에게 안좋을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그제서 꿈틀하는 것처럼 읽는 내내 오해가 생기구
선우를 위한다기보다 걍 본인에게 막대한 손해가 아닌 줄 수 있는 걸로 보상하겠다는 걸로 보였구 선우가 하는 말 하나하나 크리티컬이었어
물론 마지막에 다 해소되긴 했는데
솔직히 진짜 선우라서 해피엔딩이다...싶었음
선우 아니었으면 그런 선택 안했을 것 같음
하 4편 어떻게 듣니 얘들아 미치겠다 별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