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 동안 쑥쑥 자란 머찐 나무가 있는데요 이게 사실 마당에 심는 나무는 아니야 왜냐면 이 나무가 어떤 나무냐면
이런 나무라네요 아무도 이런 나무를 소박한 전원주택 마당에 심지 않는다네요 근데 아기 당언은 아기때라서 이 나무가 이렇게 크는줄 몰랐다네요 왜냐면 이 나무가 아기때
이러케 쟉은 아기 나무였거든
아무튼 이 뿌리있는 나무젓가락은 아기당언과 함께 성장하여 첫번째 사진에 있는 것만큼 머찌게 쑥쑥 자라서 동네에서 쩨일 큰 대장 나무가 되었다내요
그런데 이번에 이런저런 큰 사유로 인해 당언이 사랑하는 나무를 베어내게 됐는데 쪼끔 마니 슬퍼서 주절주절 써보는 글이라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심었을텐데 이게 태원이를 데려오기 전 영애의 마음이었을까 (ʘ̥_ꩀ)
여기 밑에 깔린게 내 나무인데 두껍고 용맹한거 보여? 너무 머쪄....나무 별에 잘 갔기를 ༼;´ʘ̥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