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목숨 바쳐서 세계멸망 막고 빈사상태 됐는데 같이 있던 수 삼촌이 공한테 존나 화나서 수 죽은걸로 위장하고 자기가 데려감 공네 집안 일을 계속 수가 나서서 해결해주는데 자꾸 다치다못해 이번엔 목숨이 거의 끊어져버려서..
수 겨우 회복했더니 마력 다 잃고 기억도 잃음 수 삼촌도 일부러 외지에서 과거 숨기고 그냥 시골에서 쭉 산걸로 속이고... 그러다가 시골로 암행나온 황제 눈에 띄어서 수 납치당하고 첩돼서 별궁 방에 가둬짐
황제가 수 어머니 ㅈㄴㅈㄴ짝사랑해서 수 어머니랑 닮았다는 사람은 죄다 납치해다가 지 첩 삼았거든 그러다 하필 수가 눈에 띄어서...ㅜ
존나 이거 어카냐 답이없다 하 황제새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