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하경)는 영화를 보고 있지만 그(윤성)는 그를 보고 있다. 그(하경)는 풍경을 보고 있지만 그(윤성)는 그를 보고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경험한 어떤 일도 지울 수 없고 사랑은 성별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며 추위는 모두에게 차갑다. 윤성이 결단을 내린 이유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하경의 걱정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윤성은 항상 문제를 피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매우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여기가 춥다면 "우리"는 춥지 않은 곳으로 간다.
댓글로 문학을 쓰고 계시잔아 ༼;´༎ຶ ༎ຶ`༽
대만웅니들.... 61화에선 어떤 댓을 써주실까... 61화 댓글이 기대되는데 대만에 61화 올라오는 거 한 달 기다려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