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강주한이 옳고 선우가 너무 감정적인거 아냐?했는데
나중에 선우가 강주한한테 하는 말 들어보면 그 말도 맞아
선우를 사랑하는 강주한은 정작 포기하는 게 없어 줄 수 있는 걸 줄 뿐
매번 헌신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내줄 수 있다는 공만 읽다보니 뭔가...그래서 감정적으로는 선우가 점점 불쌍하게 느껴졌어ㅠㅠ
나중에 선우가 강주한한테 하는 말 들어보면 그 말도 맞아
선우를 사랑하는 강주한은 정작 포기하는 게 없어 줄 수 있는 걸 줄 뿐
매번 헌신하고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는 내줄 수 있다는 공만 읽다보니 뭔가...그래서 감정적으로는 선우가 점점 불쌍하게 느껴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