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도+능력치 이런 거랑 별개로 좀 모자라고 어설퍼도 특유의 느낌이 사는 경우...
같성우님인데 완전 데뷔 초기 작품 지금 들어보면 경력 쌓인 지금에 비하면 정말 애기인데
그 때 그 캐릭터에는 그 설익은 톤과 연기가 찰떡인 경우가 좀 있는 거 같음
지금 그 초기작 들어보는 중인데 약간 연기가 투박한데 그냥 파르르하는 게 너무 잘 어울림
경우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왜 원곡 부른 가수가 예전에 가창력이 조금 부족하던 시절 특유의 톤과 분위기가 사기라
나중에 더 잘 부르게 돼서 다시 부른 버전이 나와도 원곡 굳이 찾아듣게 되는 그런 느낌...
그래서 결론은...
나는 아코 야해가 신인성우님들 적극적으로 캐스팅 하는 거 대찬성이라궄ㅋㅋ (물론 캐릭터랑 잘 어울려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