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초반에 한번 숲을 브리프하게 그리고 가는게 있는? 디벨롭은 계속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기로는
부당당 - 전시회씬 남이원은 그림 뭔지 크게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지만 재밌음. 뜬금없는 해석을 내놓기도 함. 백승준은 ??어이없어하면서 이건 의미가 분명 있을거다하는 부분
문화를 접하는 자세에서 둘이 걍 ㅈㄴ안맞음ㅋㅋ 그런 둘이 이제 한 작품을 만든다고...
맨미러 - 하키파이트.. 재승은 평범하게 무리에 껴볼라고 하는? 데 신우는 룰에도 뭐에도 영향 안받고 재승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인정사정없이 다 패버림
작품 한 부분이나 전반에 걸쳐서 그려지는 캐릭터성/관계가 한 씬에 요약으로 담긴 느낌적인 느낌
맨미러 보다보니까 갑작스럽게 종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