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터미션 첫눈때는 그냥 재밌당 하고 넘어갔는데
캐스팅 뜨고 미듣 후에 재탕하러 가볼까 하고 룰루랄라 갔다가
인생작이 되어버린 사건 ( •̅ ᴥ •̅ )
첫눈때는 집중력 다 디진 상태로 봐서 그랬나
재탕하니까 윤이채가 세상에 최수겸이 세상에
너무나 내 취향에 맞는 인생공 인생수였던거임 ( •̅ ᴥ •̅ )
근데 캐스팅을 다시 쳐다보니
아니 두분 다 넘 좋아하는 호감 성우님들이였던거임 ( •̅ ᴥ •̅ )
요즘 멀봐도 멀읽어도 멀들어도
연어마냥 인터미션으로 돌아가서
읽고 듣고 씹고 뜯고 맛보고
부족해서 작가님 트윗 들어가서 썰 찾아보고
하....온세상이 인터미션이다...
그루님이 책임지고 외전 5권 써오셔야만 ( •̅ ᴥ •̅ )
아코도 책임지고 외전 받아와야만 ( •̅ ᴥ •̅ )
....ㅎ농담
(농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