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밤새우다시피해서 읽었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과몰입 상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어떻게 저렇게 긴 세월을 저렇게 뜨겁고 애절하게 서로를 사랑할 수가 있는지.. 현실에도 저런 사랑이 진짜로 존재할까 싶고 존재한다면 경험해본 사람들 마냥 부럽다
6권부터 완결까지는 진짜 줄줄 울면서 읽었어...
페일던이랑 반칙이 인생작이었는데 (원래 애증서사가 취향임) 천없이 역전한 것 같아 진짜 최고였어 하 이래갖고 현생 어케 복귀하누
이틀간 밤새우다시피해서 읽었는데 이건 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과몰입 상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어떻게 저렇게 긴 세월을 저렇게 뜨겁고 애절하게 서로를 사랑할 수가 있는지.. 현실에도 저런 사랑이 진짜로 존재할까 싶고 존재한다면 경험해본 사람들 마냥 부럽다
6권부터 완결까지는 진짜 줄줄 울면서 읽었어...
페일던이랑 반칙이 인생작이었는데 (원래 애증서사가 취향임) 천없이 역전한 것 같아 진짜 최고였어 하 이래갖고 현생 어케 복귀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