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좋긴 한데 너무 바빠서 종종 서운함 사실 연애를 하려던 것도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라 연애가 꼭 필수였던 삶도 아님 난 벨친놈이었거든 그냥 헤어지고 다시 벨친놈 할까 ㅇㅅa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