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도 선우도 이해간닼ㅋ큐ㅠㅠ
강주한은 선우와 자기에게 최대한 피해가지 않는 쪽으로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선우는 자기특허를 빼앗긴다는 생각, 그거때문에 강주한이 그동안 자기한테 붙어있었나 하는 배신감, 감정보다 실리를 선택하는 강주한에게
느끼는 상실감 등이 큰듯
헤어지자니까 강주한 눈 흔들리는 거 ㄹㅇ 선우가 봤어야했는데 ㅋㅋ큐ㅠㅠ
선우가 추억하고 싶지도 않다고 자기 짐도 다버리랬는데
나중에 짐 그대로있다는 글 봤는데 울컥 ㅠㅠ
이담에 고자형(아님) 나오는구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