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사 중간투입인데 이미 있던 알바들이 나빼고 싹다 친구들끼리 일하러온건 ㄱㅊ아
그들이 내가 말만걸어도 어색해하지만 그건 뭐 단기알바인데 신경쓸거리가 아님
하지만..? 에이전시 부팀장이 ... 나를 ㅈㄴ 소외시키면...? 아무래도 업무가 남들보다 더 힘들어지겠죠.....??
원래항상 단기 행사 생길때마다 나한테 연락주는 에이전시인데 이분은 이번에 처음보는 팀장이거든
내가 무슨 말만하면 얹짢아하고 나진심 요즘보기드문 개열심히 일하는 알바생인데 (솔직히 진짜 보기힘들다고 폰에 손한번 안대고 근무하는 알바생 시발놈들아)
틈만나면 ㅁㅁ씨 자세 제대로 하실게요 ㅇㅈㄹ하면서 나한테만 진짜.... 지랄해... ㅠㅠㅠㅠㅠㅠ 이거면 그냥 그순간 참겠는데 잡일 전부 나를 시키니까 너무 힘들었어 걍...
(이유를 궁예해보자면 첫날에 식대 제공이라고 알고왔는데 없는냐고 물어본게.. 먼가 그의 심기를 거슬럿나봄 ㅎㅎ....)
근데 그래도 일주일동안 잘 참았고 오늘 알바 마감날이야
나 잘버텼다고 쓰담해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