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을 것도 없어서 벽을 잡고 자기 옷자락 쥐면서 버티는 게 바로 이어지면서 나와서 상반되게 느껴진다고 ㅠㅠㅠㅠ하경이 이제 기댈 데가 없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