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가면 전까지!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몬 언급되어서 4부 시작 타이밍도 좋구 <나를 사랑하면 안 되지.> → 레이몬드 xxxx → 제롬의 과거 → 안나의 xx → 랠리엄행 기차까지 흐름 끊김없이 쭉 듣고 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