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구파무새주의)
거의 늘 절대 알려지지않는 방식인게 또 갑자기 깊생하게함...
연애적의미의 사랑은 아니지만 강영은은 평생 모를 서점 앞에서의 일이라든가
월세인상분 내준거 본인도 잊고 영원히 얘기할생각도 없었던것도..
누가 할아버지 챙기는거 절대 생색 안내는 이지훈 남편 아니랄까봐 우기가 더함;;;
니가 무슨 스텔스기냐구🤦♀️🤦♀️🤦♀️
근데 그런 애의 사랑이라서 더 맘이 경건해지는거같음...몬지알지(마땅한어휘가생각안남)
그리고 지훈이같이 표현잘하는애랑 살면서 이제 어느정도 겉으로 표현할수있게된것도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