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삶 플톡 나눔해준 덕분에
오늘 일하면서 들었어!
불삶 선원작하고 사실 너무 힘들것 같아서 드씨를 들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거든
(3/4부가 젤 힘들었어서 1/2부랑 외전만 들을까 생각하고 있었어 ㅋㅋ)
근데 플톡하시는 성우님들 너무 해맑으시고 꺄르르 하시는 거 너무 재밌었어
제롬은 친구네~ 얘가 젤 착하네 하는 거 반 농담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네 맞아요 ㅎ 하면서 혼자 실실 쪼개고
조지진짜 이상해 그러다가 휴나오면 얘가 더 이상해 하는 것도 너무 재밌었어
아 그리고 사감성우님 얘기도 ㅋㅋ 너무 멋진 목소리로 바지를 벗으십시오 하니까 넵 했다고 ㅋㅋ
나도 사감은 좀 더티한 아저씨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성우님 이름듣고 좀 놀랐어 너무 목소리낭비아니야? ㅋ 하면서
선물해준 덬 덕분에 불삶 드씨도 조금씩 도전해봐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