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때 직접 물어본것도 그렇고
강릉에서 싸우고 다시 만날때도 슴살이면 이미 감정 누르고서 몇년뒤인데 수빈선배 얘기 알고 나서 그런쪽으로 얘기해보려고 달려가고
바다에서 내가 남자야 한것도 그렇고
이지훈은 진짜 용기낸적 많았네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이 시발...시발이라 그렇지ㅠㅠㅠㅠㅜ
우기가 도망치려고했던건 본인뿐이었다는게 뭔말인지 알겠음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