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세화가 도구였는데 이젠 연애가 하고 싶은 기태정
못된 짓을 많이 했지만 그게 못된 짓인 걸 인지 못했을 기태정
군부대에서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내 목숨만 귀했는데 처음으로 소중한 무언가가 생겨서 혼란스러워하는 기태정
둘은 얘기가 아니라 대화를 해야한다
T와 F의 양극점에 있는 애들이 첫 연애를 하는 것 같다 (⭐️)
지금의 세화는 감성적이었던 초반보다 더 현실적이려고 한다
이런 미친 캐해를 실없는 농담과 일방적인 놀림 틈으로 하는 게 ㅈㄴ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