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내가 사랑하는 한건이와 원이가 여전해서 너무 행복했어… 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몇달간 벨도 못읽다가 외전 나왔다는 거 방금 알고 바로 읽은건데 진짜 얘네의 사랑에 내가 너무너무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