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전..? 아닌가 솔직히 ㅈㅇㄹ로 한번 보고 음! 나쁘지않군! 하고 잊고있다가
단행 외전이랑 같이삼 < 이거부터 징조 보통 재탕 안 해서.. 잘 안삼..
그리고 묵히다가...
몇개월 뒤에 어느날 갑자기 삘받아서 다시보는데 ㅈㄴㅈㄴ재밌는거야...
그 뒤부터 풀가동 풀뻐렁침 디친자됐어 ㅠ
생각해보면 중간에 팬떡밥에 외전도 잘나오고 그래서 계속 정신이 여기에 붙잡아둘 수 있었던 거 같음
미믹도.. 마음에 너무 들었던것도... ㅠ
이젠 정말 인생 바쳤다고밖에는... 종신디스럽해야되.. 이미 강을 건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