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갔다가 집나간 건 너무 심했나(❛ᴗ❛;;;) 하면서 슬렁슬렁 돌아옴
강주한 일 할 시간이라 사무실로 찾아가는데
선우 찾느라 난리났던 비서진들 다 얼빠진 얼굴로 선우 바라보는 가운데..
총총총 강주한 집무실로 걸어들어가는 선우
집무실 안은 속타들어가서 줄담배 핀 강주한 때문에 너구리굴 수준
선우보고 꿈인가 생신가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게 뭐예요 주한씨(و❛ᗝ❛)و 하면서 도도독 달려가서 등짝 스매싱 갈기는 하선우
깜놀해서 창문 열고 하선우 데리고 밖으로 탈출하는 강주한
살 쪼옥 빠진 강주한 보고 놀라서 강주한이 좋아하는 한정식집 예약부터 하는 하선우
맛있다(っ❛ڡ❛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