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가 어릴때 할머니네 아버지 그냥 농사 짓는 농부인데 갑자기 걍 끌고가서 때리고 고문했다고 그러셨는데.....진짜 걍 농부야 가난해서 할머니 17살에 40살 넘은 할아버지한테 팔려가듯 시집갈 만큼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