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bl/3372848577
여기서 5덬이야! 후기 조건 나눔이기때문에 밝히는게 맞는거같아서
염치가 없지만은 최근에 일이 너무 바빠서 못듣다가 오늘에서야 듣게 됐어
나눔덬이 후기.... 내일저녁, 모레저녁도 괜찮다했지만
일주일이나 지난 낮까지 괜찮다고는 안 했는데 늦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일단 난 원작은 안 본 상태지만 원작이 서재에는 있어
키워드자체가 내 스타일이기도 하고, 본업 얘기 많은 소설 좋아함ㅋㅋㅋ
드씨같은 경우엔 성우님들을 잘 모름 + 많은 작품의 드씨를 들어본적이 없는 나임에도
몇 번 들어본...! 심지어 좋은... 감상의...! 성우님들이라 독어택 드씨가 항상 궁금했었거든!
서론이 개길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거 듣고나니까 주말에 이거 원작 얼른 읽어야지 싶었음 ㅡㅡ
(아래는 원작 안 보고 냅다 11트 들어버린 어떤 사람의 후기라고 생각하고 읽어줘)
일단 갠적으로 강압? 느낌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데 허거거ㅓㅓㄱㄱㄱㄱ 이래서 강압듣나바
심지어 심지어.. 머랄까.. 부피감... (네..?) 이 느껴지는.. 네.. 이정도는.. 아이디를 보존할 수 있겠지
아니 근데 진짜 아니 제가 많은 드씨 많은 유사를 들어본건 아니지만 아니 이정도의 부피감
네? 뭔말인지 알지? (블루투스식 공감요청)
와중에 해산. < 이부분 뭔가 개멋진 딩초(positive)같았음..
약간 억지를 부려서라도 얻어내고나서 만족하고 소원 들어주는 그런 모먼트여서 먼가 귀어ㅕ웟다고하면 실례려나
아니 근데 공이 뭔가 나른하고.. 인생에 뭔가 미련없고.. 그런 느낌인데 전반적으로... 그게 너무 좋음.. 섹시해
(개인적으로 공성우님 수 작품만 들어봤었는데 어떳게 같은 성우님이시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개및ㅅ진 진짜..)
그리고 수 목소리가 너무 섹시함 씨발씨발 거리는게 너무 섹시함 와중에 자기 사람을 위해 그런다는게
먼가 개인적으로 개꼴 ㅏㅇ니 개멋있는 포인트였음 ㅇㅅ;;ㅇ 대사 한 줄 한 줄 할때마다 걍 와 씹. 이러면서 들음
본업 얘기 많고 섹시하고 약간 이런 분위기 막 공수 붙기만해도 (나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았어!
트랙 마지막이 너무 궁금하게 끝나서 얼른 쉴때 읽고 싶고 듣고싶음..
본업 얘기 많은 벨이 좋다했지 내 본업이 많길 바랬던건 아니였는데..
나눔 너무 고맙고 후기 너무 늦어서 미안해 너무 너무 잘 들어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