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했어서 예약까지하고 애타게 기다렸는데 사건 전개 진행 결말까지 ........
그날 잠을 도저히 못자겠어서 나가서 잡생각 없어질때까지 뛰었는데 2시간을 울면서 걷고 뛰었더라구 이어폰꼽고 눈물줄줄 흘리며 오밤중에 뛰었으니까 완전 미친사연녀로 보였겠다싶구🥹
당사자도 아닌데 그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그때 감정 기억이 좀 흐릿함 덕분에 이젠 그때만큼 깊게 벨덬질은 못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