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스러워서 가슴 뜯길정도로...개인적으로 원작 읽을때부터 이지훈 대사를 많이 좋아했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잘 뽑힌것 같아!! 공수성우님들 정말 잘하시네. 쨍선을 해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