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에서 점심 먹는다길래 나는 비록 국회 주간식단표에서 가지를 찾던 사람이었지만 모르는척 하면서 우와 거기서 일반인도 밥을 먹어요? 물어봣더니 그렇대 5천5백원으로 저렴하다고 도서관 가는 사람들이나 그밖에 등등 이용한다고
국회의원이나 보좌관들이 따로 이용하는 식당이 있고 거기는 더 비싼데 스텐식판이 아니라 도자기같은 예쁜그릇에 간장종지만큼 양이 쪼끔이래 부장님은 어케 아냐고 했더니 보좌관이랑 아는 사람이면 거기서도 먹을 수 있대
가끔 국회의원들이 어필하려구 일반식당에서 먹기도 한대
저번에 당언들이랑 막 찾아본 내용인데 확실치 않아서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만 있는게 아니구 지역사무실이랑 왔다갔다 하는거냐고 물어봣더니 그렇대 보좌관도 따로 뽑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참았어
너무 수상쩍어 보일까바 나와 거래처부장님은 국회랑 전혀 관련없는 직업인대도 (ʘ_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