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둘 다 과거사가 불우한 편인데
불행서사 강조돼서 캐릭터를 뒤흔드는게 아니라 그저 그들을 이루는 요소 중 하나로 느껴지는게 좋음
빌드업 길고 세심해서 감정선 따라가는 맛에 보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덕분에 그런 부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됨
불행서사 강조돼서 캐릭터를 뒤흔드는게 아니라 그저 그들을 이루는 요소 중 하나로 느껴지는게 좋음
빌드업 길고 세심해서 감정선 따라가는 맛에 보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덕분에 그런 부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