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무슨 바로 듣고왔다네요(ʘ_ʘ) 

후기 시작 전에.. 이건 진짜 딴소린데 너네 벼락맞아본적 있냐?난 있음( -᷅_-᷄) 완청은 못했지만 내 현물바 분명 오슷빼고 백퍼였는데 잠깐 현생 살다왔더니 60몇퍼?가 되어있는거....기절하는줄 알았다는( -᷅_-᷄)

본편도 완청하고 외전도 들은 뒤에 후기 쓰고싶어서 나눔덬에게 뻔뻔하게 주말타령했는데 나눔받고 나니까 얼른 듣고싶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잔아 그래서 바로 듣고왔어요


근데 이것뭐에요?

차유신 졸라 말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 버릴거야?하는거 보면 내가 알던 군림수 차유신씨 맞는거 같은데 목소리에 말랑함이 깔려있음ㅋㅋㅋㅋㅋㅋ얘네 연애하네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개한테 물어보고 올까요 이러는데 이건 또 우태원스럽곸ㅋㅋㅋㅋㅋ
희한하게 얘네는 꽁냥거리는것도 우차스럽고 관계성이 넘 유니크함ㅋㅋㅋㅋㅋ


내가 본편을 열트랙 내외 취사청취해서 좀 헛소리 할수있는데 본편엔 가나디 없지않앗서요...?
가나디 이름이 태원이냐곸ㅋㅋㅋㅋㅋㅋ어쩌다 태원이가 된건뎈ㅋㅋㅋㅋㅋ우태원 질투하는 것도 너무 웃기고 바보같고ㅠ하ㅠ
아니 분명 '우태원은 사람을 찢어'였던거같은데 왜 바보가 됐어요??ㅠ (positive)

이번엔 꽤 아프다->이 나레가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듣다가 현실웃음터진ㅋㅋㅋㅋㅋㅋ우태원 맨날 맞고 사냐구ㅠ (((어울려)))

그리고 차유신이 우태원 엄청 골려먹다가 말랑말랑해져서 애교떠는데 인중 길이 오메다 되어가지곤 옆자리 동료랑 아이컨택해서 민망했다네요🙄

술자리 의원님도 존귀였는데 아니근데 우태원 뭐임( -᷅_-᷄)어케 가만놔둠( -᷅_-᷄)? 나였으면 차유신 가두고 장르변경 시킨다( -᷅_-᷄) 범인은 이 크나큰 사랑이 이해가 안됐다고하네요🤷‍♀️

하 암튼 외전이 외전답고 재밌었잔아ദ്ദി( ◠‿◠ )
묵은지 중 들을거 1순위가 독어택이었는데 나눔덬 덕분에 예열 제대로 했어요 고마워요ദ്ദി(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