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후반에 있을 ㅅㅍ 때문에 가시가 되어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처입기 시작하고, 마음이 채 아물 틈도 없이 찔리고 찔려 흉터가 가득해 졌음에도 그 사랑을 놓지 못할 모습을 3부 내내 들을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날 것 같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