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3월 1부부터 쭉 다시 듣다보니 의외로
111 5
2024.08.23 16:28
111 5

초반은 기태정 무서웠고 지금은 세화가 소중해진 그 느낌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나레 톤은 확실히 바뀌었는데 생각보다 대사 톤은 그렇게 변하지 않은것 같아서 신기해 ㅋㅋ 물론 세화가 위험해지거나 할 때 다급해지는 느낌은 확실히 늘긴 했는데... 생각보다 예전에도 다정? 다정은 아닌데 무튼 그렇게 무섭게 말하진 않았구나 싶고... 오히려 지금 감정이 변한거 확실한데도 말 함부로 하고 찍어누르려 하잖아. 그게 아 얘는 목적을 위해서 상대를 찍어 누르거나 살살 구슬리거나 하는 식으로만 살아왔구나 하는 일관성이 느껴지는 느낌. 나레는 캐릭터가 자각하고 있는 영역이고 대사는 아닐 수 있어서 그런가... 근데 오히려 초반에 그렇게 무섭지 않았네 하는게 와닿으니까 세화가 기태정에게 빠져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무의식중에 목소리 들릴 때 그래 많이 좋아하긴 했지 생각하는 그게 새삼스럽게 더 납득되는 느낌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75 10.23 69,0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93,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6,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43,8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1,736
공지 알림/결과 ❤️소설/웹툰/드씨/벨드/벨게임 등 모든 1차 BL 언급 가능❤️ 65 02.18 165,239
공지 알림/결과 비엘 장르가 궁금하거나 막 입덕한 뉴비들을 위한 정리글 33 22.03.14 380,482
공지 알림/결과 *.:。✿*゚¨゚✎・✿.。.:* BL방 공지 *.:。✿*゚¨゚✎・✿.。.:* 34 19.07.08 457,995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카테 안물안궁 리스트 (feat. tmi) 25 17.09.23 529,389
공지 알림/결과 1차상업BL 카테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의 기준 (상업비엘이란?) 22 17.07.25 50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55123 잡담 파바파 잉 ㅠㅠㅠ 언박싱영상༼;´༎ຶ ۝ ༎ຶ༽ 01:09 7
3755122 잡담 파바파 30트 이지훈 아직도 수빈이라는 이름 기억하는거° •°(°ꩀࡇꩀ)°•° 1 01:09 5
3755121 잡담 ㅇㅂㅇ 파워메보는 없어서 못 넣는건데 01:07 29
3755120 잡담 탐색전 배고픈데 들으니까 침고여..  (⁎⁍̴̀﹃ ⁍̴́⁎) 01:05 2
3755119 잡담 파바파 35트랙 그부분 엔지 없이 쭉 갔다는게 놀람 1 01:05 14
3755118 잡담 파바파 35트 크... 엔지없시한번에 1 01:03 16
3755117 잡담 파바파 선욱이 자는 소리 귀엽다 3 01:00 22
3755116 잡담 ㅇㅂㅇ 무침만두 꼭 해먹어야지 1 01:00 15
3755115 잡담 파바파 선욱이는 지훈이가 소년같은 순간들에 약하다... 2 00:59 23
3755114 잡담 파바파 혹시 디토 셀카? 그건 어디서 보는지 물어봐도 돼?? 3 00:59 37
3755113 잡담 우주토깽 작가님 신작 나오면 컬쳐쇼크일듯 2 00:57 45
3755112 잡담 파바파 맨날재워 내가 애기냐? 2 00:56 32
3755111 잡담 연사 ng떡먹자 ㅁㅊ 3 00:56 32
3755110 잡담 디스럽 나 이거 지비츠 사고싶었는데 1 00:55 34
3755109 잡담 아니 하 어케 아빠가 에단호크 엄마가 우마 서먼? 1 00:54 40
3755108 잡담 파바파 ( -᷅_-᷄) 연하공지선욱킹받 2 00:54 30
3755107 잡담 파바파 지쨍강 성우님들 다 파바파에 진심이신거 같아 2 00:52 45
3755106 잡담 완두콩 전하 00:51 47
3755105 잡담 파바파 축축한킷스 1 00:51 28
3755104 잡담 파바파 뉴욕쨍선 듣는데 지훈아.. 이런힘든 시절을거쳐 주급300의 남자가 되었구나... 3 00:49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