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친절하고 예의바르길래 점장님이나 나나 좋게 보는 손님이 있었음근데 어느날은 우산꽂이를 지가 쓰러뜨려놓고슥보더니 우산 정리도 안하고 사과도 없이 그냥 가는거야인간이란 뭔지 한참 고민함그 뒤로 좋게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