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생일 축하해 하는데 장난 아니고 눈물이 주륵 흐르는거야( ˃̣̣̥⌓˂̣̣̥ ) 휴지로 눈물 닦으면서 심호흡하던 와중에 성큼 다가온 쨍선의 키스...눈은 울고 입은 웃고 진심 기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