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벽돌단들아 들어봐
내가 진짜 아코에서 나온 건 스스현현현...하면서 다 샀단 말야
소장본도 사면서 음특도 다 있어 진짜 내가 살 수 있는 건 다 샀어
근데 작연2 드씨가 왜 있다고 생각했을까??
아직까지도 마르고 닳도록 e북으로 읽고 있는데 너무 읽다보니까 폰드씨를 하도 들어서 작연2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인식해버렸던 걸까?
예약페이지 들어갔다가 작연2 온다!! 어? 이거 있지 않아? 하고 e북 켜서 읽으면서도 아니 이거 들은 거 같은데?? 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없어...
내가 너무 어이없어서 이 글 쓰려고 더쿠 들어왔어... 폰드씨가.. 이렇게 무서운 거라고..?
와... 근데 너무 좋아 약간 벅차올라
아츄만 와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작연2까지 온다니 이럴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