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열이가 서비스의 일환인지 몸정인지 생각하면서 어느쪽인지 불쾌하다고 하는데 그런거보면 괜히 안쓰럽 ㅠㅠ 상희는 이제 너를 신경쓰게 된거라고.. 무자각이지만 니가 좋아진거라고!!!! 내가 가서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