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이 다 다른게 너무너무임...
30에선 부관들이 세화 편드니까 아니라고 약간 빈정대면서 싸늘한데
오선란 앞에서는 부들부들 하고
31에선 배지 얘기에 분노의 불길 더 조용하게 키우는 느낌이랑
32에서도 대체로 싸늘하다가 그 사장님 조카한테 어??! 하면서 화내는거랑
송씨이모 앞에서 사람 좋은 말투로 미친소리 해서 이모 ( ꒪⌓꒪)? 이렇게 되어가는거랑
세화 만나고서도 발아래 초식 동물 둔 거처럼 여유롭다가
네 주제에 뭘 할거냐고 으르렁 거리는거랑
막 길길이 날뛰면서 화내는게 아니라서 더 미친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