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원작도 안봤고
당근 캔다고 시절인연 트랙이랑
자기야 폭주라길래 궁금해서 ng트랙만 들었었는데
운좋게 골든벨 나눔받아서 듣게됐어!
25트는 우선 처음 시작이 너무 달달하네??
데이트 하고 돌아오는 길인지
밖에서 봤던 풍경도 얘기하고
다음에 바다보러가자고 얘기하더니
갑자기 키갈이요???
달달 화끈한 분위기가 되더니
갑자기 시작되는 더티톡의 향연🤭
세화 넌 부끄럽겠지만 듣는 나는 좋단다🫠🫠
와중에 준장님 침실에서 준장님 향이나서 계속 준장님께 안겨있는 기분이라는 이쁜말 하는 세화
가만안둬!!!😤
역시나 가만히 둘 수 없는 준장님 폭주하시고...
침대 다 젖었는데 시트 어디두는지도 몰라서 침대 새로 사야겠다고
세화 놀리기에 진심이신.....;;
그러면서도 세화를 이뻐하고,
과거에 세화한테 나쁘게 군걸 후회하면서(많이 때렸다지??)
첫만남이 달랐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거보면
마음이 이미 많이 넘어간것 같더라!!
세화도 그렇고 쌍방인것 같은데다
세화가 기태정 아이까지 가진것 같던데 아직 사귀는건 아닌건가??
26트는 시작부터 욕조인데
이미 침대에서, 욕조 물 체우면서 샤워부스에서,
물 좀 체운 욕조에서 하고 물 더러워졌다고 물 다시채운다고
다시 샤워부스 뺑뺑이를 돌고;;
유사인데 본격 섹스보다 더 힘든시간을 보낸듯한 세화....
그렇게 들어간 욕조에서도 계속 키스하고 여기저기 뽀뽀하는데
너무 달달해서 나도 같이 녹아버릴듯...🫠
그러고 보호자는 무조건 본인으로 올리라는 준장님!
무조건 본인이 서류를 제출하실거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세화 손으로 싸인해줬으면 하는...
이게 사랑 아닌가요?💕
(이 세계관에서 임신과 보호자의 의미가 좀 다른것 같은데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병원 갔다오면서
산부수첩 에피도 너무 귀여웠어!
홀로그램 아기 성장도 보고
벌써부터 지랄맞은거 보면 내 핏줄인듯! 해놓고
웃는건 또 세화랑 닮았다고 하는거!!
중간에 나온 악의축들의 계략으로
또다시 험난한 앞길이 예상되지만
잘 헤쳐나가겠지ㅡㅜ
두 트랙 다 너무 달달 사랑 넘치는 에피라 너무 재밌고 즐겁게 잘 들었어!
담달에 추석 충전해서 선드씨로 정주행 하고싶어졌어!
나눔덬 너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