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현씨 뜨고나서 한동안은 소처럼 일할 것 같긴 한데 여유 좀 생긴 이후로는 작품간 텀 조금씩 늘리면서 공백기엔 차일주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지낼 것 같음
그리고 길거리 목격짤 열장 중 두세장정도에 항상 매그놀리아 쇼핑백 같이 찍혀 있을 것 같은데(◔‸◔ ) 바나나푸딩 진짜 의현씨 입맛의 집약체 아니냐고 (*´ლ`*)
관련 목격담 언급될때마다 다들 두분이서 장거리연애하냐고 웃으면 차일주는 의현씨없으면 제가 너무 외로워서요/주말부부랑은 결이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이 이런거겠죠 하고 진심 섞인 농담으로 받아치는데 의현씨는 혼자 속으로 땀뻘뻘흘릴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