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마지막 일러 뭐냐고 이마 팍팍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tmi이긴한데 내가 원래 한 3년 전까지 벨방 상주덬이었다가 현생 사느라 비엘 완전히 끊었거든....그러다가 오랜만에 모종의 계기로 다시 비엘 좀 읽어볼까ㅋ 싶어서 복귀작(?)을 고르다가 갑자기 소실점이 좀 땡기길래 가벼운 맘으로 읽었던 건데.....
시발!!!!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돌아온 마음의 고향에서 유명했지만 안 가본 맛집을 들어갔다가 눈이 뜨인 기분이랄까...? 하 나 예전에 한창 벨방 열심히 할 때 맨날 이준이 짭주니 심부름만 시키면서 정작 소실점은 안 보고 있었단 말이야.....이걸 너무 늦게 봄ㅠ
예전부터 벨방하던 덬들은 문_문 ㅎㅁㅎ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나 약간 몸은 2024년인데 아직 마음은 2021년이라ㅋㅋㅋ너무 예전 드립들 생각나서 혼자 소실점 보면서 아 이게 이거엿군ㅎㅎ 이러면서 봄ㅋㅋㅋ금태한 해보씨새 매볼기제 낭만적인 생각~ 예뻐해줬으면~ 이런 거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서치하다가
https://theqoo.net/bl/1354982100
https://theqoo.net/bl/2593435134
이런 글 보고 혼자 웃고ㅋㅋㅋㅋㅋㅋ암튼....진짜 오랜만에 보는 비엘인데 너무 행복했다ㅠㅠㅠㅠ씨바 근데 나 보다가 자꾸 흥분해서 달려오는 거 자표 같아서 개쫄리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