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사람이 자길 떠나려고 한다니 시발 생각만해도 이지훈 빙의됨 눈물 ㅈㄴ남 내가 다 억울하고 세상 무너지는거같음 지선욱 가긴 어딜가 니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