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찍 끝난 평일날이거나 주말에 한강으로 태원이 산책 나감
슬슬 집에 돌아갈까하는 찰나 우연히 올려다본 노을 진 여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잠깐 쉬었다 가게 됨
아무말 없이 주황빛 하늘과 한강물을 한번, 철교를 지나가는 지하철을 한번씩 바라보는 차유신이랑 차유신 다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태원이랑
그런 차유신을 바라보는 우태원까지
한강 한번도 안 가본 어떤 당언의 상상이라네요 (ʘ_ʘ)
슬슬 집에 돌아갈까하는 찰나 우연히 올려다본 노을 진 여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잠깐 쉬었다 가게 됨
아무말 없이 주황빛 하늘과 한강물을 한번, 철교를 지나가는 지하철을 한번씩 바라보는 차유신이랑 차유신 다리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태원이랑
그런 차유신을 바라보는 우태원까지
한강 한번도 안 가본 어떤 당언의 상상이라네요 (ʘ_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