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영의 성우님이 밤식님이셨구나 소문의 포영의톤의 주인공이 누구신가하고 검색해보고 깜짝놀랐네
들으면서도 아는 목소리가 전혀 아니라서 깜짝 놀랐어 이분이 그 영애의 강아지???? 아니 누구세요 전혀 다른 분이시잖아( ꒪⌓꒪)
왜 포영의톤 돌려달라고 울부짖는지 알겠다
8트랙은 애절한 감정이 진득하게 녹아있는 톤이라 왜 8트랙을 골랐는지 알것같더라 나눔덬의 애정이 가득 담긴 선택이었구나
지금 원작 내용이 가물가물한데도 한방에 그 사랑의 짝대기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바로 느껴지는 그런 진한 톤이 좋더라
사부님만 바라보는 훌륭한 광신도 사형과 그를 바라보는 사제 최고잖아 차가운 얼굴 아래 뜨거운 감정ദ്ദി(⁎⁍̴̀﹃ ⁍̴́⁎)
그래서 전에 1고래밥 할때 사뒀던 트랙들 다시 재생하고 있는데 문평이한테는 또 세상 차가운게 그 냉미인 그 자체고
나 이런거 좋아해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그런 리트머스같은 목소리톤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아직까지 문평이한테 별 관심없어서 대강 잘 쫓아오너라하고 지혼자 쌩 가버리는 천마님과 환장하는 문평씨도 재밌고ㅋㅋㅋㅋㅋㅋ
다음 듯씨는 천추세인으로 할까 역시 너무 재밌다 나눔덬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도 잊고 집중하면서 재미있었잖아 고마워!!!!
아 그리고 그 중복으로 보낸 쿠폰은 잘 해결됐을까? 무사히 환불됐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