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갈건데 아프지말고 무사했으면 좋겠다 잠도 안오고 하루종일 울어서 머리도 아픈데 잠시 생각 안하려고 핸드폰하고있어도 자꾸 생각나고 막막하고 난 준비가 아직 안된 것 같은데 딱 3년만이라도 더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