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불량식품이라는 것은 그대로 유지할 듯 ㅋㅋㅋㅋ
백상희 영화 촬영 들어간다고 하면 따로 불러서 둘이서만 밥 한끼 할 거 같음. 물론 집안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한열이도 다 알고 있음 ㅋㅋㅋ 상희도 말했을 거 같고.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한열이한테 전화 올 거 같아 ㅋㅋㅋ
우리 상희 예뻐해 줘. 눈을 썰지 말고. 나랑 있을 시간 뺏었으니까 두 배 세 배로 예뻐해 주라고. 우리 상희 고기 좋아해. 오늘 메뉴에 고기 있던데 그거로 해 주고.
내가 백상희 잡아 먹기라도 해? 어련히 알아서 할까
어련히 하시는데 예뻐해 달라는 거지. 예쁘게 생겼잖아. 아 그렇다고 다른 뜻으로 예뻐하라는 건 아니야.
전화 뚝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