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자기 울타리 안의 사람들 외에는 적당히 염세적인데 아이들한테는 그 농도를 낮춤<<개좋음
그렇지만 큰 관심은 없기에 드러날 수밖에 없는 껄렁하고 심드렁한 느낌<<kijul;;;
재민이 대할때도 약간 이런느낌인데(재민이는 어른이긴하지만 그땐 펑펑우는 병아리라서ㅋㅋ) 진자 너무좋아서 고소하고싶잔아;;;;(???)
별거안하는데 진심 짜증나는데(*소한님의미) 이런놈이 유일한 존재인 지선욱한테 별거아닌듯이 쏟는 미친애정헌신 생각하면 더 도라이됨(도른파무새임니다지나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