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안 좋은 귀한(?) 모먼트인데다가목이 반쯤 잠겨서 또 뒤로 물러서는 수겸이에게 자기 말 좀 들으라고 이리로 오라고 칭얼?대는 그 비교적 가까워진듯한 거리감이 좋아( ⁼̴̤̆ლ⁼̴̤̆ )